타블라1 ⁂우주 일기를 시작한다. (상대성이론, 중력파) 작년에 새벽 수영을 가면서 올려다본 하늘에서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프로젝트를 눈으로 확인했다. 19년 5월에 쏜 것으로 60개정도의 인공위성이라고 하니 따끈따끈한 것을 본 것이다. 도서관 책에 없는 일이었다. 어느날 문득 나는 상대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. 왜 나는 옆에 누가 있을 때마다 다른 사람처럼 변할까? 한결 같지 않고?? 나라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유난히 그런 면이 있는 것 같았다.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.. 실패했을 때나 성공했을 때나 못생겼을 때나 이쁠 때나 똑같은 나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.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나는 상대음감과 절대음감을 습득하고 싶어하는 중이었다. '절대음과 박이 감동적인 음악과 비례하지는 않는다'라는 말은 들었었지만 절대음보다 상대음이 더 우위에 있.. 2020. 5. 30. 이전 1 다음